광명여성의전화에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하여 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여성인권영화를 통해 사회문화 구조 속에 뿌리 내린 여성폭력 문제와 불평등을 이슈화하여 성평등 인식과 담론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영화제는 여성인권영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한다.
11월 19일(금) 오후 3시 ~ 5시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사전접수 신청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조하거나 광명여성의전화(02-2614-7370)로 문의할 수 있다.
상영장소는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 1층이며 상영작은 ‘생존자의 자리’, ‘해피버스데이’, ‘아빠가 가정폭력으로 신고됐다’ 등으로 선착순 광명시민 70명 마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좌석 운영으로 <사전접수신청>을 받으며 신청접수는 구글폼 https://forms.gle/BBRcC5eYE8ec15os8에서 신청 및 문의:☎02-2614-7370, 2060-02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