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고 있는 광명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가 새롭게 신축한 본점에서 개관식을 갖고 총자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광명새마을금고는 2022년 3월 25일(금) 15:00 정찬호 MG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장, MG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의중 이사, 경기지역의 많은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광명새마을금고 이사. 대의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광명새마을금고 본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테이프컷팅식 및 현판식을 진행한 후 3층 강당에서 식을 진행했다.
이후 본점 회관을 신축하는데 있어 자신의 일처럼 열정을 가지고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은 광명새마을금고의 이사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윤재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 본점 신축회관을 개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현재 우리의 지역경제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나날이 가중되고 있으며 광명새마을금고도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들이 재개발,재건축으로 기반을 잃게 된 상황이다. 하지만 추운 겨울의 어려움을 겪어야 튼실한 봄날의 씨앗을 싹틔울 수 있듯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지역과 소통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