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업가에서 성공한 정치인을 꿈꾸는 김기춘 전)시의원이 2022년 3월 31일(목) 11:00 광명시의회 소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3월 30일 광명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필한 김기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왜 광명시장이 되어야 하는지 광명시장이 되어 무엇을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였다”면서 “시장이라는 자리의 무거움과 책임감을 느끼며 성공한 삶이 아닌 옳다고 생각하는 삶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사우디 건설 현장에서 책임자로 일구어낸 경험과 성공한 사업인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왔고, 광명시의회복지문화건설위원장, 도시건축위원, 광명도시계획위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새로운 광명의 미래를 설계하고 역동적인 리더로 희망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큰 틀에서의 공약으로 ▶하안1단지~13단지. 철산12단지. 13단지 재건축 적극추진 ▶구름산지구, 광명하안2공공주택지구,광명동굴17만평, 광명.시흥3기 신도시 등의 활성화로 자족도시 광명건설. ▶목감천저류지레저타운 조성 ▶첨단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추진 ▶교육도시 광명건설 ▶제2시청사 건립 등을 발표했다.
김기춘 전)시의원의 출마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박승원 시장을 제외한 김윤호,김기춘,임혜자 3명이 광명시장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판에 뛰어들었다. 박승원 시장도 가까운 시일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는 정치권발 소식이 돌고 있는 상황이고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힘에 비해 광명시장 본선을 향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