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왕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시의회에서는 정치적으로 어떤 봉사를 하고 싶나.
그동안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맑고 밝은 광명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의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열심히 자원봉사를 해왔던 것처럼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듬는 정치적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시의원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크게 세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많은 시민이 생활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체육시설을 확충해 질적으로 다양하고 양적으로도 편리하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건강이 직접적으로 증진되게끔 해 광명시의 체육 복지가 진실로 체감되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방과 후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여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 광명시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시민이 행복한 더불어 사는 복지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기본적인 생활보장으로부터 전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사회복지 관리 체계의 전문화 체계화하여 유아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의 복지를 향상 시키겠습니다.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는데 가슴에 품고 갈 가치관이 있다면
“가지고 있지 않으면 줄 수 없고, 가보지 않은 길은 인도 할 수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체육인으로, 사회복지사로, 교육자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한분 한분과 함께하는 이재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이재한이 되겠습니다.
▶당론으로 정한 사인과 시민을 위한 사안이 충돌할 때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시민과 당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 하지만 시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하고 싶습니다.
광명시민의 현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방향을 설계하고 설정하는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 연구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