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을 하는 철산한신아파트(1,568세대)리모델링주택조합이 “건축심의 접수”를 했다고 밝혔다.
주택조합은 도시계획심의 후, 건축심의 할 것으로 예측하여 먼저 도시계획심의 준비부터 했다.
그러나, 광명시에서 건축심의 후 도시계획심의를 하자고 하여, 도시계획심의 접수 준비(5월 말)는 이미 마친 상태고, 건축심의는 약 7개월 정도 준비했다고 했다.
철산한신주택조합의 건축회사인 ㈜나우동인 관계자에 의하면 건축심의와 관련하여 7월 초부터 담당 부서와 협의를 해서 07월 21일 건축심의 접수를 했다고 전했다.
㈜나우동인은 일단 “건축심의 접수 후, 담당 부서 및 관계부서와 계속 협의해 가면서 자료를 계속 첨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철산한신 주택관계자 A 씨는 도시계획 및 건축심의 준비하는데, 약 7개월 정도 준비했다. 건축회사인 ㈜나우동인이 ”건축심의 부서 등과 잘 협의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한 번에 심의가 통과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조합관계자 A씨는 건축심의 준비 및 도시계획심의 준비하는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광명시에서 최초의 리모델링 사업이라서 담당 부서에서 철저하게 검토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A씨는 담당 부서에서 꼼꼼하게 검토하고 “아주 친절하게 잘 협조해 주고 있다. 설계업체가 광명시 담당 부서와 잘 협의하고 준비해서 심의 전 조치할 것은 사전에 모두 조치 보완하되, 신속하게 건축심의가 진행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철산한신조합주택은 건축심의 및 교통, 경관 등 통합심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에 박승원 광명시장은 하안동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론 발표한 바 있다. 그래서, 철산한신조합 관계자 A씨는 철저하게 검토하되, 신속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철산한신 조합관계자 B씨는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순행하다 보니 다른 지역 사람들이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접었다. 시공사가 리모델링 사업 안 한다고 했다 등 별 유언비어를 생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유언비어는 그만해 달라”고 당부했다.
철산한신아파트는 건축심의 후(도시계획 심의 후), 바로 행위허가 동의서 징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철산한신아파트는 조합설립 후, 조합원 “약 80%” 정도 리모델링 사업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철산한신아파트 33평(34평형)은 리모델링 후 38평으로 “5평” 늘어나고 47(48평형)평은 53평으로 “6평” 늘어나며 리모델링 후(3~5년 후) 주변 아파트와 비교하면 38평형은 약 17억~2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또, 기존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주차장이 증설되고, 235세대 신축해서 일반분양할 계획이며 분담금은 34평형 기준 “약 1억6천만 원~1억9천만 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