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6동, 수해복구 대청소 실시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유관단체원 및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수해복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원과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과정에서 방치된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택가, 이면도로와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주변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 대청소에 참가한 한 단체원은 “우리동네가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은 “바쁜 일상에도 여러 단체원들이 솔선수범해 수해복구 대청소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협력 하여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철산4동, 수해복구 대청소에 구슬땀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유관단체원, 어르신 환경봉사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수해 현장을 찾아 쓰레기 청소와 도로변 정리 등 수해복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수해 복구 대청소는 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에서 함께했으며,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과정에서 방치된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성열 철산4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폭우로 광명시에 큰 피해가 발생해 수해복구 대청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단체원과 어르신 환경봉사대 등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철산4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소하2동, 유관단체와 함께 수해복구 대청소 실시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5개 유관단체 및 동 직원 등 60여 명이 수해 현장을 찾아 쓰레기 청소와 도로변 정리 등 수해복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단체원과 동 직원들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쓰레기와 청소 사각지대에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불법 대형폐기물과 인도변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풀 등은 관련부서에 전달해 처리했다.
강남희 소하2동 자율방재단장은 “수해복구 대청소로 우리동네가 예전보다 확실히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