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광명시지대(지대장윤은숙)은 초등학교 새학기 시작에 맞추어 2023년 2월 2일 08:00 광남초등학교 앞에서 광명시관내25개 초등학교스쿨존 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학교 앞 주,정차 안하기, 스쿨존 내 30킬로 서행하기, 사람이 보이면 우선멈춤 등 알고 있지만 지키지 못하는 운전자들의 교통문화정착을 위해서 새마을교통봉사대광명시지대는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 저학년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옐로카드를 등교하는 초등학생에게 달아주고, 신입생에게 달아줄 옐로카드80개를 정미숙 교장에게 전달하였다.
광명남초등학교 정미숙 교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교통봉사대에 감사드린다”고 하였고, 윤은숙 지대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희망차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스쿨존예방캠페인에는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던 이재한 시의원도 교통봉사대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