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플리마켓’을 진행하였다.
이번 아나바다 플리마켓은 임직원들이 사용했던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각자 필요 없지만 사용할만한 물건을 5점 내외를 기증하고, 직원 간 교환하는 환경보호활동으로 진행이 되었다.
김영준 센터장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임직원들이 자원의 소비와 낭비를 막아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ESG의 일상화 방법을 고민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친환경 녹색 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광명시 1.5℃ 기후 의병 활동, 지역 내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