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경기도 안성 개최)에 출전한 광명시선수단(조원출 광명시체육회 수석부회장) 해단식이 20일(수) 저녁 6시30분에 광명KTX역 웨딩&부페에서 양기대 시장, 나상성 시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등 각 종목별 임원과 선수 336명 참여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종 광명시체육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광명시선수단은 18개 종목에 선수 256명, 임원 80명, 총 336명이 참가하여 총 15,807점을 획득 종합순위 13위의 성적(금 6개, 은 5개, 동 17개)을 거두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감사드리며, 체육은 지원과 노력, 관심을 갖는 만큼 우수한 성적이 나오는 것으로 보다 더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다음 대회에서는 금년 대회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광명시 종목별 종합시상으로는 ▲종합1위 유도, 보디빌딩 ▲종합2위 배드민턴, 궁도 ▲성취상 궁도 ▲금메달 6개 육상 김한빈(고등부투포환) ▲정세현(고등부 1,500m) ▲보디빌딩 정한표(-60kg), 이철호(-65kg), 홍형호(-70kg), 오인근(-90kg) ▲은메달 5개 육상 김다영(고등부 높이뛰기), 유도 심계홍(-60kg), 이동교(-66kg), 궁도 남일부 단체전(오유석외 6명), 보디빌딩 김종민(-80kg), 동메달 17개 육상, 테니스, 복싱, 유도, 검도, 배드민턴, 태권도, 보디빌딩, 우슈, 농구, 등에서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