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 신청 88% 넘어

  • 등록 2023.05.02 2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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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에게 세대당 10만 원씩 지급, 5월 4일까지 신청해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생활안정지원금 신청률이 52일 현재 88%를 넘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 지원은 난방비 부담 증가 등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광명시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은 세대당 10만 원씩 지급하며 신청 기간은 54일까지이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세대주는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앱을 설치하면 카드 신청 및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모두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세대주 명의 광명사랑화폐뿐만 아니라 세대원 명의 광명사랑화폐로도 현장 신청을 할 수 있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의 사용기간은 광명사랑화폐 카드사용 승인 문자 수신 이후부터 올해 7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김영지 hosin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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