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7일 본서 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 팀원 등 2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23년 소방업무 추진 정책에 대한 상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요 현안 및 상반기 성과를 분석·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하반기 계획을 공유 및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보고가 이루어졌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상반기 업무추진 주요 성과로는
▲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C 그룹 최우수 관서” 선정
▲ 양방향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한 「通하는 소방서 變하는 소방서」 운영
▲ 광명동굴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 운영
▲ 소방시설법 등 위반사항에 대한 과태료 및 사법처리
▲ 119서비스 품질 향상 및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활성화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등이며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로는
▲ 경기소방 특화 3대 전술 정착
▲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 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 외국인 주민 등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
▲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사례 집중분석
▲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5% 저감 대책 실현
▲ 조직 내 프렌드십 관리를 위한 「가치있게 같이 가자」 프로젝트
▲ 광명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등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안전한 경기, 안전한 광명시를 위하여 활력있는 소방정책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각도로 시야를 넓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