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 침입, 부부절도 피의자 2명 검거

  • 등록 2015.06.18 1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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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611() 11:43,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주택가 골목에서 특수절도 혐의로 피의자 한○○(38,), ○○(37,) 부부를 긴급체포하였다.

피의자들은 서울 구로구에 거주를 하면서 버스를 이용하여 광명시에 들어와 초저녁 불이 꺼져있고 잠겨있지 않은 아파트 창문을 열고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등을 훔쳐 달아났다.

피의자 한○○는 광명시에서 범행하기 이전에도 201412월경부터 4월말까지 서울 구로구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의 열려진 창문으로 침입하는 등 총14회에 걸쳐 2,466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등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명경찰서는 피의자 한○○는 구속, 피의자 이○○는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는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외출을 할 때에는 반드시 창문과 출입문 잠금장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늦은 시간대 귀가 시에는 외출 전 거실 및 방 불을 켜 놓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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