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수만 명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을 예상해 광명메모리얼파크 특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실내에 장시간 머물지 않기, △메모리얼파크 앞 진입 구간 교통 통제 및 주차 안내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에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기간 근무자들이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 통제와 봉안 위치 안내, 주차 질서 유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라며, “쾌적한 추모환경을 위해 방문하시는 추모객들께서도 특별관리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절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 운영정보는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