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 일손 돕기 적극 나서

  • 등록 2015.06.29 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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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세정과직원들은 지난 2640년만의 가뭄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김용상 과장을 비롯한 세정과 직원들은 광명시 노온사동 박충석씨의 2,300채소밭 비닐하우스에서 풀 뽑기, 농작물 걷어내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민 박충석씨부부는 그동안 가뭄도 가뭄이지만 극심한 일손 부족으로 채소씨를 뿌려야 하는데 밭 정리를 못하여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공무원들께서 도와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용상 세정과장은 바쁜 일과를 보내면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 고맙다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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