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예비후보 “낙하산, 절대로 성공 못하죠!”

  • 등록 2024.01.20 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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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종합뉴스·광흥타임즈·뉴스인광명·시사팩트 등 4개 언론사는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주기 위해 수다장터라는 이름의 유튜브를 개설하고 기사와 유튜브를 병행하여 내보내기로 했다.

 

유튜브 개설에 맞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44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지역을 누비고 있는 광명갑과 을의 현역 국회의원과 예비 후보자들을 만나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그 네 번째 순서로 제7대 경기도의원을 엮임한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명을 예비후보를 만나 여러 가지 광명현안과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원 이후 오랫동안 정치 활동을 안 하신 걸로 아는데 갑자기 제기를 하신 이유는
전동석: 어떤 분들은 저게 저에게 뭐 갑자기 재기했냐 아니면 또 뭐 그런 정치 일선에서 떨어져 있었냐 이런 말씀하시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정치 일선에서 떨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냐 그동안에 있었던 지방선거나 아니면 국회의원 선거, 대통령 선거에서 제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왔고 또한 각종 선거 때마다 200번 이상의 연설을 하면서 제 목소리를 곳곳에다 남겨놓은 정도로 해서 제가 일선에서 떨어졌다 하는 얘기는 조금 안 맞는 것 같고요.
제가 한 1년 전부터 을지구는 지금 사고지구당으로 계속적으로 되고 있어서 제가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사고지구당을 또 조직책을 이렇게 모집했을 때도 제가 거기 갔었습니다.

총선에 이번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셨는데 대표적인 공약 세 가지 정도만
전동석: 대표 공약 세 가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뭐 굉장히 많은 공약이 있습니다.
공약이 있는데 미리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이런 건 사실 너무 좀 앞서가는 이야기 같고 또 그리고 공약이라는 것은 또 비밀스러운 것도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세 가지를 딱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국민의힘에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오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그런 말씀하셨어요.
야당이 하는 것은 허황된 공약이지만 허황된 약속일 뿐이지만 여당이 하는 것은 바로 실천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말씀으로 봤을 때 여당을 여당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광명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 이런 생각합니다.

근래 선거 결과를 보면 광명을이 국민의힘에 광명 갑보다 오히려 더 험지라 하고 더구나 민주당은 현역 의원이 두 사람이나 있어 누가 와도 힘들지 않겠냐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본선에 가면 가신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지
전동석: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는데요. 첫 번째 말씀하셨던 광명은 갑보다 을이 더 험지다. 결국에는 갑을이 전부 다 국민의힘이 오랫동안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지역이라서 험지가 아닌가 이런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제 전체 역대의 선거 분석을 해보면 가장 최근의 분석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있었죠. 그때 4대 지방선거 때 그것을 분석해 보면 적게는 3% 많게는 5% 졌습니다.
1 2 3 4 선거구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저 합계는 3% 줬습니다.
많게는 5% 정도 적거든요. 그전에는 중앙당에서 어떤 사람을 우리가 얘기하면 내려 꼿는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을 내려 보내서 그냥 그 자리에 맡기고 했었기 때문에 거의 더블스코어로 진 예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봐서는 아마 근접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지금 뭐 아무리 생각해도 선거를 하자면 여당 프리미엄이 좀 있지 않겠나 그리고 제 나름대로의 어떤 선거의 노하우가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역 의원들을 전부 다 안 찍겠다고 그러는데 그게 프리미엄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최근 여론조사 꽃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광명을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이 수행 평가가 긍정이 26.3%, 부정이 71.6%로 나왔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전동석: 여론조사 꽃이라는 곳이 김어준 씨가 하는 데 아닙니까? 아주 편파된 방송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신문 기자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오 다르고 아 다르다고 잘못 하나에 따라서 그 사람들이 대답하는 수치가 달라지거든요.
결국엔 무엇이냐 광명이라고 해가지고 윤석열 정부의 뭐라고 그럽니까? 긍정 직무 수행 평가가 70%가 부정평가다 절대 나는 믿지 않습니다.
지금 질문한 것만 말씀을 드린다면 결국에는 여론조사의 꽃에서 여론조사의 꽃 정말 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렇지 항상 편파 방송 해놓고 그 말을 한다면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그거를 대표적으로 진행한 사람이 김어준 씨 아닙니까?
다 그거 알고 있습니다. 우파에서는 그 사람 얘기 듣지 않습니다.
70%라는 거 절대 그렇다고 안 합니다. 적어도 4951 정도는 올라왔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싶습니다.

광명을은 현재 사고지구당이다 보니까 그냥 중앙에서 내려올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내려온다면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인지
전동석: 정말 안타까운 일들이 제일 처음에는 김, 손모 후보 그다음에 최근에는 젊은 청년까지 내려왔었는데 이번에 또 내려 보낼 것이냐 중앙당의 정책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광명을 지금까지 버리고 또 버리겠다 아주 안타까웠던 게 사실이에요. 광명에 대통령 선거 때 대통령 후보가 31개 시군을 다 갔으면서 광명에 안 왔어요.
그러면 광명을 버린 건하고 똑같죠.
내려 보낸다는 말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근데 비대위원장이 자기가 챙겨서 보내겠다고 말을 저는 믿습니다. 왜 그런 얘기를 하셨는가 하면 적어도 공정 공정 경선을 하겠다 아니면 또 설득력 있는 공천을 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제가 알기로는 청와대 출신이 52명이 지금 나와서 대기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어도 그런 사람을 광명 가서 죽어라 뭐 이런 식으로 내려보내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광명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는 16년 동안 민주당에서 우리 정말 민주당에서 뭐 하나 변함없이 그냥 해준다고 약속만 하면서 지나왔다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이번에는 바꾸자 하는 시민들의 생각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에는 그렇게 한다면 중앙당에서 내려왔을 때에 이분이라면 정말로 광명을 위해서 정말로 당선 가능성도 있고 내가 수긍할 만한 사람이 내려온다면 정말 제가 양보할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오더라도 지금 상황에서 광명에서 저보다 당선 가능성이 더 있다 이게 판단이 가능할지 그게 좀 의문이에요. 경선을 했을 때 당선된다는 보장이라는 게 누가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라고 봐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말로 광명에는 너가 가서 이겨 봐 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광명시민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전동석: 광명시민 여러분! 이번에 프랭카드를 걸었을 때 슬로건을 동료 시민들이여 함께 합시다 제가 헌신하겠습니다. 이것이 모토였어요. 원래 광명의 발전은 결국에는 정부가 성공을 해야 광명의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망하면 광명의 발전이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결국엔 뭐냐 함께 발을 맞춰서 나갈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제가 동료 시민들이 함께 합시다 제가 헌신하겠습니다.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그 부족함을 채워나가면서 시민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저 전동석을 뽑아주시고 전동석이 무슨 일을 하는가 지켜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hosin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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