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의원, 최상위 수준의 법안발의와 가결

  • 등록 2024.01.31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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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의정 활동은 치열한 입법의 결과!

임오경 국회의원의 21대 국회 4년 동안 입법 활동이 최상위 수준이라 할 정도로 많은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가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평가는 본회의 출석, 지역구 관리, 대정부 질문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입법부의 일원으로서 양질의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시켜 국민들의 삶을 보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것은 시의회도 도의회도 마찬가지이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21대 국회에서 12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서 가결 20, 대안반영폐기 31건으로 51건의 법안을 가결시켰다.

 

다른 초선의원들을 살펴보면

국민의힘 의원평가 1위인 배현진 의원은 대표발의 40, 가결 10, 대안반영폐기 16건으로 26건을 가결시켰으며,

대권후보였으며 감사원장 출신인 최재형 의원은 대표발의 15, 가결 2, 대안반영폐기 4건으로 6건 가결이다.

대통령의 호위무사라 불리는 이용 의원은 대표발의 66, 가결 8, 대안반영폐기 15건으로 23건 가결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최고위원인 고민정 의원이 대표발의 44, 가결4, 대안반영폐기13건으로 17건 가결,

또 다른 최고위원인 장경태 의원은 대표발의 95, 가결 9, 대안반영폐기 22건으로 31,

경기도의장 출신인 안양의 강득구 의원이 대표발의 108, 가결 1, 대안반영폐기 24건으로 25, 시흥의 문정복 의원은 대표발의 33, 가결 2, 대안반영폐기 6건으로 8건이다.

 

민주당을 떠난 재선의 조웅천 의원은 대표발의 81건 가결 12, 대안반영폐기 26건으로38, 재선의 이원욱 의원은 대표발의 80, 가결 3, 대안반영폐기 15건으로 18건이다.

국회의원

대표발의

가결

대안반영폐기

임오경

127

20

31

51

배현진

40

10

16

26

최재형

15

2

4

6

이 용

66

8

15

23

고민정

44

4

13

17

장경태

95

9

22

31

강득구

108

1

24

25

문정복

33

2

6

8

조웅천

81

12

26

38

이원욱

80

3

15

18

 

임오경 의원이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우려를 딛고 초선임에도 당 대변인, 원내대변인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이면에는 치열한 입법 활동으로 자신의 자리를 개척해나가는 땀이 배어있는 듯하다.

 

우리는 흔히 선입견으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와 수치에 근거하지 않고 선입견으로 판단하고 재단했을 때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흘러 다니는 풍문에 흔들리지 않는 객관적인 시각과 현명한 판단이다.

 

대안반영폐기는 다른 법에 일부 또는 전부 반영되어 폐기되는 것으로 국회 의사국에 따르면 대안반영폐기는 그 내용이 최종 법률에 반영된다는 측면에서 가결과 차이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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