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광명시지대(지대장 윤은숙)는 2024년 3월 4일(월) 새학기 첫날을 맞아 광문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지대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도하였다.
광문초등학교 교장선생님도 함께 참여하여 새학기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가운 마음으로 맞아주며 항상 안전한 보행을 당부했다.
윤은숙 지대장은“항상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즐겁다. 이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것을 생각하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곤 한다”라고 했다.
한편, 오랜만의 등교이어서인지 아이들은 친구들과 즐거운 표정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활기찬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