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U-통합관제센터와 공조로 차량털이범 연속 검거’

  • 등록 2015.07.07 16: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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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시간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한 절도범 3명 검거 -

광명경찰서(총경 이명균)새벽시간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하여 물건을 절취하는 피의자를 U-통합관제센터와 관할 경찰관이 공조하여 현장에서 검하는 등 최근 3건의 차량털이 절도범을 검거하였다.

광명시 U-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모니터링 요원 등이 24시간 각 범죄예방 및 범인 검거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가운,

 

- 피의자 A(41, 무직)‘15. 6. 21. 01:20경 광명시 광명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 침입하여 휴대폰 2, 블루투스기기, 지갑 등 60만원 상당을 절취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관제센터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광남지구대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검거

 

- 피의자 B(46, 무직)‘15. 7. 2. 03:35경 광명시 철산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 침입하여 네비게이션, 하이패스 등을 절취하다 피해자에게 발각되자 사과를 하는 척 하다 도주하는 것을 관제센터에서 지속적으로 도주방향을 관할 경찰관에게 지령하여 범행지에서 5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피해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피의자를 철산지구대 경찰관이 검거

- 피의자 C(44, 일용직)‘15. 7. 5. 02:55경 광명시 광명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된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 침입하여 동전 2,400원을 절취하다 이를 수상히 여긴 관제센터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광명파출소 경찰관에게 현장에서 검거

 

, 광명경찰서장은 그물망 같은 모니터링과 관할 경찰관의 한 공조와 출동으로 보름 사이 3건의 절도범을 검거한 모니터 요원 및 현장 검거 경찰관에 대하여 포상과 격려를 실시하였다.

 

경찰은, 여름철 창문을 열어놓거나 차량 문을 시정하지 않고 귀가하는 등 피해자의 부주의에 의한 차량이 범행의 표적이 되고 있으므로 차량의 시정장치를 확인하고 귀가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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