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봉사단이 그리는 GREEN LIFE
■ 행주치마 의병단의 목공도마 체험 실시
■ 205DESIGN 탄소중립 DIY 프로그램
환경오염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플라스틱은 그 주범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정부 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일반가정 내에서도 윤리적 소비와 건강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에코(ECO) 라이프스타일'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플라스틱 줄이기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착한 소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런 가운데
그린나래 봉사단(단장 우수미)은 요즘 사회적 문제인 플라스틱 줄이기의 행사로 5월 11일 (토) 13시 광명동 205목공방에서 그린나래회원들과 광명시민 30여명이 모여 이형호작가의 강의로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도마" 행주치마 의병단의 목공도마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집안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낡은 도마를 반납하고, 205DESIGN에서 손수 새롭게 만든 나무도마를 목공 DIY체험하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이다. 체험시간 중 이형호작가의 탄소중립, 환경위기의 심각성 및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등 환경에 대한 강의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도마" 플라스틱사용 줄이기 사업은 광명시 2024년 ‘동상일몽’ 마을 자치센터 마을공동체 주민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민들과 전직 학부모 단체 임원들로 구성되어 광명시에서 추진중인 탄소중립 실천 기후의병단에서 행주치마의병단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우수미 단장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주치마 의병단은 광명시민들이 친환경 실천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활동 할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와 체험을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했다.
그린나래 봉사단(단장 우수미)은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광명시 집중호우 수재민돕기 봉사활동, 복지관 배식봉사, 탄소중립 기후의병, 청소년선도지원단, 다문화, 환경캠페인등 다방면으로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인도주의적 참봉사 및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