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시지대(지대장 윤은숙)는 6월 3일(월) 광명서초등학교에서 스쿨존 사고 예방 캠페인 ‘우리 아이를 위한 스쿨존 안전!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가졌다.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기둥인 아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윤은숙 지대장과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옐로카드’를 달아주며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겼다.
한순간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유발하는 교통사고는 항상 조심하는 게 당연하지만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는 피해자 대부분이 12세 미만의 어린이라는 점에서 사고 예방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윤은숙 지대장은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확산에 항상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앞장서겠다. 스쿨존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