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종 사진가의 ‘솔향을 찾아서Ⅱ’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

2024.06.27 16:30:06

자연의 혹독함을 이겨낸 희귀.명품송(松)의 향연(香宴)

누구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멋지게 살고픈 욕망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마음속에 감춰둔 채 끝나고 만다.

! 멋지게 사는데도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 인생 1막을 광명시청 공무원으로 열정적으로 살고, 인생 2막을 예술인으로 화려하게 꽃 피워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사진가 김유종 전)한국예총 광명지회장이다.



멋진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진가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위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김유종 사진가가 수년간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앵글에 담은 희귀.명품소나무로 솔향을 찾아서두 번째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2024716()~722()까지 인사동 구구갤러리에서 갖는 이번 사진전에는 산악인도 몸을 사리는 한겨울 깊은 밤 함박눈을 맞으며 산에 올라 촬영한 백설을 안고 있는 소나무



풀 한포기 자라지 못하는 높은 절벽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고고한 자태를 자랑하는 소나무



환상적인  여명빛을 가득 머금은 해변의 바위에 고고하게 서 있는 서낭송 등,



김유종 사진가만이 가능한 독창적인 사진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진들로 구성되어 전시되고 있다.


솔향을 찾아서사진작품집은 솔향편/1, 설송편/2부로 칼라, 흑백으로 구분하여 작가가 수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촬영한 희귀·명품200여점이 수록되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南松 김유종 사진가는 獨也靑靑, 늘 푸른 소나무. 옛부터 지조·절개·충절 등 소나무는 수 천년 동안 우리 한국인의 풍속, 관습, 사상, 신앙 등 삶의 수호신이었다. 유구한 세월 속에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온 소나무. 소나무가 바로 우리이기도 하다.

소나무 작업은 (shape), (landscape), (inspiration) 주제로 소나무의 古態美를 다양한 화각으로 표출하는데,

(shape)은 소나무 형태의 선, 수피의 질감, 오묘한 형태 등 용트림하는 소나무의 아름다운 姿態를 표현하였다.

(landscape)은 여명,일출,일몰의 빛,,,안개 등 자연을 부제로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그려 보았다.

(inspiration)은 오랜 세월 속에서 자연의 혹독함을 이겨내며 그 강인함과 기묘한 형상에 취해 그 아름다운 느낌을 앵글에 담아 보았다.

우리 소나무의 아름다운 古態美 姿態를 앵글에 담는 외로운 여정의 시간들이 나 자신과 싸움이었다.”고 밝혔다.


 사진가 南松 김유종


사력

現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작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장 역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부지부장 역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환경사진분과위원장 역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장 역임

광명시사진동아리연합회장 역임


주요전시

2006-2009 '자연의 신비 100人 100景' 초대전 (세종문화회관)

2007 제7회 중국핑요 국제사진대전 한국관 초대전

2008 '우리는 티베트로 떠난다' 초대전(평택호예술관)

2009 '신비의 땅 티베트' 사진전(광명시민회관)

2015 제4회 대한민국 사진아트페어(코엑스)

2015 제4회 블랑블루 호텔아트페어(그랜드 앰버서더)

2017 경기도 향토작가 초대전(평택호예술관)

2020 '솔향을 찾아서' 사진전(갤러리 아우름)

2020 '솔향을 찾아서' 사진전 (갤러리 시작)

2023 '설송을 찾아서' 사진전(양평미술관)

2024 '솔향을 찾아서 Ⅱ' 희귀.명품송 사진전(구구갤러리)


수상

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 금상(2001), 대통령상(2006)

제49회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10걸상(2011)

대한민국사진대전 특선(2017)외 다수

광명예술대상(2015)

한국예술문화공로상(2018)


출판

2009 '신비의 땅 티베트' 피알에이드

2020 '솔향을 찾아서' 하얀나무

2024 '솔향을 찾아서 Ⅱ' 하얀나무 


연락처

C.P : 010-7677-2553

e-mail : yjkim1679@naver.com

▶YouTube 김유종사진이야기@user-wx7if7ki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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