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월), 민들레마을사람들(회장 김영숙)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민들레마을사람들 김영숙 회장, 이해숙 부회장, 오봉녀 총무, 채수택 부장, 김월규 하안13단지 통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민들레마을사람들에서 뜻 깊은 바자회를 주민분들과 함께 진행하여 모인 수익금을 전해주셔서 뜻 깊은 것 같다”며 “비가 오는 날에 모두가 함께 활동하며 모인 수익금을 전해주신만큼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민들레마을사람들 김영숙 회장은 “우리 모두가 도움을 받았던 적을 생각하며 우리도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보자는 취지로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셔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들레마을사람들은 주민들과 하나되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민들레마을사람들 김영숙 회장님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민들레마을사람들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들레마을사람들에게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