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금), 경기도 아동돌봄광명센터 소속 7개소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후환경 탄소중립 실천 작품전시회 및 아나바다오 플리마켓 수익금 967,200원을 전달했다.
경기도 아동돌봄광명센터 소속 7개소에서 전달한 성금은 10월 12일에 진행한 기후환경 탄소중립 실천 작품전시회와 아나바다오 플리마켓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환경보호를 주제로 아동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안쓰는 물품들을 가져와 아나바다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환경보호와, 수익금을 이웃들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경기도 아동돌봄광명센터 임삼례 센터장, 임미영 간사, 밝은빛지역아동센터 박정미 센터장, 이재윤 학생, 행복뜰안지역아동센터 김수경 센터장, 박소영 학생, 힘찬키움지역아동센터 정미라 센터장, 유정민 생활복지사, 박성찬 학생, 꿈터지역아동센터 위윤아, 이대현, 엄다현 학생,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서미정 생활복지사, 양세연 학생,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선애 회장, 광명시다함께돌봄센터철산도덕파크타운 성지수 센터장, 전유안, 김차윤, 김단아 학생 ,여성가족과 박해경 과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아동돌봄광명센터 임삼례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여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며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허선애 회장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 협동하여 진행하고 이웃을 향한 나눔까지 잘 마무리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잘 전달되어 추워지는 날씨에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는 사실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여성가족과 박해경 과장은 “경기도 아동돌봄광명센터와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추억을 쌓으며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이 열어주신 것 같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귀한 나눔을 전해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이웃들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후환경 탄소중립 실천 작품전시회 및 아나바다오 플리마켓 수익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