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노사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니어클럽에서 ‘기아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국내오너십사업부장 최진기 상무, 문은주 정비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니어클럽에 ‘더 뉴 기아 레이’ 1대를 전달했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경차임에도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비롯한 편의사항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운전석을 제외하고 풀 플랫이 가능해 공간활용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으로, 광명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업무수행은 물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업무지원과 노인일자리 생산품 직접 납품을 통한 수익 증진 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광명시니어클럽에 도움을 주고자 기아의 인기 차량인 ‘더 뉴 기아 레이’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니어클럽 관계자는 “기아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며, 이러한 후원에 힘 입어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써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