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김광석의 명곡으로 만나는 뮤지컬
-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을 오는 12월 4일(수) 오후 2시,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명인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음악을 사랑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삶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김광석의 깊은 감정과 꿈 그리고 희망을 담은 ‘기다려줘’,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바람으로의 여행’은 방방곡곡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어 지방 공연을 진행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광명 시민에게 가슴 저미는 노래와 함께 우리 삶의 풍경을 담아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연말의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11월 5일(화)부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