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이종충 서장)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 전국 1위를 하여 1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층 대강당에서 우수소방서 대통령표창 수여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는 6개 핵심전략, 26개 중점 추진과제, 지역성을 살린 특수시책을 포함한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 4개월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예방 종합 대책이다.
광명소방서는 2023~2024년 경기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에 이어 지난 8월 전국 19개 시·도 중 가장 우수한 성과로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할 수 있게 힘써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에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잘 준비하여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