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축제’> 공연을 오는 12월 14일(토)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축제’>는 발레리나 김주원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함께하는 마지막 여정으로, 본 공연에서는 고상지의 삶과 인생을 이야기와 연주로 담아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상지의 아름답고 깊이 있는 반도네온 연주와 김주원의 우아한 춤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단순한 공연을 넘어 두 예술가의 음악과 춤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지난 5월 소리꾼 이자람, 8월 소프라노 황수미, 10월 무용가 김매자, 국수호, 이정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연주와 발레리나 김주원 춤의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으로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문의: 예술기획팀 02-2621-8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