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개최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신현수, 부녀회장 박현자)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겨울나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 30여 명은 김장 김치를 관내 경로당 5개소와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박현자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철산1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김치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행사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떡국떡, 고추장, 삼계탕, 명절 음식 등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철산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개최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광남새마을금고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후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단체원 등 주민 50여 명이 만든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72가구에 각 10kg, 경로당 9곳에 각 20kg씩 전달했다.
임순자 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김장나누기 행사를 후원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철산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안2동,‘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복나눔 실천
광명시 하안2동(동장 이경미)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수)가 주관하고 유관단체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장협의회(회장 정경아)를 비롯한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김장 봉사에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110세대와 4개 경로당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봉사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봉사자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경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봉사에 참여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나눔 활동으로 행복한 하안2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온기나눔 김장 김치 담그기’행사
광명시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기헌)와 부녀회(회장 김용덕)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유관단체 회원 50여 명은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기헌 회장과 김용덕 회장은 “김장이 어려운 소하1동 주민을 돕고자 매년 김치를 담가 나눴다”며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 봉사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유관 단체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소하1동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온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진행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수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자)는 학온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 단체원,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940kg 상당의 김치를 정성껏 담가 관내 취약계층 85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겨울 김장 재료값 상승으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들유통협동조합과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50만 원 상당의 김치통과 200만 원을 후원하여 내실 있는 준비가 가능했다.
이수남 회장과 이선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념을 준비하고,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다”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학온동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