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목), LG슈퍼(대표 김영균)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LG슈퍼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희망파트너로서 광명마을냉장고 유지보수관리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주며,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LG슈퍼 김영균 대표, 김규희 점장, 김한나 대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LG슈퍼가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전해주시며 큰 힘이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만큼 앞으로도 사업이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G슈퍼 김영균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싶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적극적으로 협조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지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 돌려드리며 함께 살아가는 LG슈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우리 이웃들을 사랑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LG슈퍼 김영균 대표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 깊은 나눔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슈퍼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