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이후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의 쾌거 이뤄
- 임오경 의원, 더 많은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누리도록 앞으로도 역량을 집중할 것
임오경의원(경기광명갑,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풍부한 대안을 제시해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 11월 쿠키뉴스 선정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5년 연속)에 선정되어 올해 국정감사로만 2관왕에 올랐다.
임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하며 상임위 의사일정 및 현안에 대해 여야협상자의 역할을 하는 가운데서도 윤석열 정부의 문화체육관광정책의 허점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한 채 자체적으로 매년 발간해오던‘디지털뉴스리포트’의 발간을 유보한 부분에 대해 끝까지 문제 제기하여‘2024 디지털뉴스리포트 한국판’이 정상 발간되도록 하는 실질적 개선을 이끌어냈으며 ▲ KTV 김건희 여사 황제관람 의혹 ▲ 국민에게 돌려준다던 청와대가 사실상 윤 대통령 부부의 연회장으로 전락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밖에도 한류의 핵심콘텐츠인 방송, 드라마 분야의 부실한 표준계약서 실태 지적, K-웹툰 활성화 촉구, OTT 콘텐츠 생산과정의 불공정문제를 지적하고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통해 K-콘텐츠 진흥·육성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했으며 K-스포츠의 화려한 성공속에 감추어진 문제점들을 포착하여 보완책을 제시했다.
임오경 의원은“초유의 계엄 내란으로 인한 탄핵정국 가운데에도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문화체육을 향유하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