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이번달 1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형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미래형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체험 중심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단위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특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은 각 학교 방과후 시간에 진행 되었고, 관내 60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운영기간에는 방과후 빈교실을 활용하여 찰흙과 색칠 도구를 이용하여 나만의 필통꽃이 만들기를 진행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필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엔 어떻게 나만의 필통을 만들 수 있는지 몰랐지만, 강사님이 설명한대로 만들다 보니 어느새 나만의 필통이 만들어져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늘봄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해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