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상 도의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대기성분측정소의 확대 운영 건의

  • 등록 2025.02.13 2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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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1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2025년 업무보고를 받고 대기성분측정소의 확대 운영을 건의했다.


유종상 의원은 현재 이천, 김포, 평택, 포천 등 4개 시에서 대기성분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경기도의 면적을 고려할 때 부족하다“4개 시에 우선 대기성분측정소를 설치한 이유가 있겠지만 인구밀집도가 높거나, 공업지역, 교통량이 많은 지역 등에도 측정소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암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주로 도장 및 잉크제조 공장,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학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만큼 경기도 내 공단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성분측정소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 대기성분측정소의 확대 운영을 건의했다.

관리자 hosin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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