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지난 4일 철산복지관 2층 문화나눔터(강당)에
서 철산시니어대학 제 18기를 맞아 새로 선출된 총학생회 임원단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앞서 지난 14일, 임원단 회의를 통해 제 18기 회장 선출을 진행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김애조 회장이 선출, 박인자·김세출 부회장, 박정애 총무가 임명되었다.
당일 행사는 2024년과 더불어 올해에도 연임을 하는 김애조 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 임원단에 임명장을 전달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제 18기 김애조 회장은 “전년도에 이어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부담도 되지만, 믿음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 부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학과 대표님들에게 감사 드리며 철산시니어대학의 활 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취임사를 전했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철산시니어대학에 대한 애정으로 다시 한 번 중요한 자리를 맡아 주신 김애조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임원단 분들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모든 임원단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철산시니어대학은 올해로 18년차를 맞이한 철산복지관의 대표적인 노인여가문화 프로그램이 다. 현재 10개의 학과가 운영 중에 있으며, 임원단 역할수행을 독려하고,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 강화 교육이 7월 중 운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