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2025년 4월 17일(목),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 성경엽 수석부단장으로부터 어버이날 기념 행사 ‘사랑해孝, 행복해孝‘를 위한 후원금 500,000원과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등 공연을 통해 어르신 여가·문화를 증진하고, 문화공연을 통한 지역 소통의 장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KBS 탤런트), 밀알예술봉사단 윤순남 단장과 성경엽 수석부단장이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밝은치과(이사장 윤순임), 우사모(회장 서성미), 고향집 모세로점(대표 박성순) 또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이 어버이날 소외되지 않도록 하였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과 함께하는 밀알예술봉사단의 활동으로 여가·문화 소외계층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문화공연을 제공하여, 4월 17일(목) 160회를 맞이하였다. 밀알예술봉사단은 어르신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광명시 으뜸예술단체상을 수상하였으며,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박시영과 함께하는 밀알예술봉사단 공연 ‘문화가 있는 날’ (▲우행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연봉사 등)을 매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광명시 홍보대사 박시영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 문화가 형성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순남 단장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다른 단원들도 매주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것에 기쁜 마음이다”고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귀한 나눔의 손길로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여가·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사랑해孝, 행복해孝’는 5월 8일(목) 오후 1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