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체육인들 모여 체육계의 다양한 현황을 공유하고 새정부에 바라는 체육정책 제안 할 것”
▲ 올림픽 메달리스트, 종목단체 임직원, 생활체육인 등 각 분야 체육인들 집결예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의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 출범할 정부에 체육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내 국회체험관에서 대한민국 체육인 정책제안 <새정부에 체육인이 바란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8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이경근, 96애틀랜타 올림픽 체조 메달리스트 여홍철, 우리나라 농구의 전설 김유택, 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장재근 등 대한민국 체육을 대표하는 전문체육인들과, 20여 종목단체 임직원, 체육분야 교수, 전국 지방체육회 임직원, 전통무예인, 생활체육인, 운동선수 학부모 등 체육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체육인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장인 남인순, 박홍근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체육인들은 21대 대선 직후 새 정부에 ▲체육분야 재정 확충, ▲전 국민스포츠향유 및 체육인 복지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정책들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육인들의 정책제안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와 체육인의 정책협약식이 이어지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는 체육인의 정책제안을 공약, 후보메시지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새정부에 체육인이 바란다>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경기 광명갑/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체육위원회(위원장 : 조계원 의원,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관심있는 국민들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