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어울림 폭포수 축제가 흥겨운 각설이 타령으로 시작을 알리면서 5월 13일 15:00~18:00까지 철산2동 인공폭포 주변에서 열렸다.
철산2동(동장 윤대섭)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윤규)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그동안 철산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갈고 닭은 실력을 발표하는 무대와 체험부스, 흥겨운 노래자랑, 행복나눔장터, 경품추첨 등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축제였다.
황윤규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축제 준비를 위해 고생한 동식구들과 각 단체장, 회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하나의 행사를 치루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뒤에서 고생하여야 한다. 그 수고로움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하면 또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6회를 맞이한 축제를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