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 대표적인 청소년축제인 오월의 난장이 2월 28일 11:00~18:00 광명시민체육관 야외무대에서 광명시 청소년 단체 관련자들과 수많은 광명의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전날 철산상업지구의 프리스테이지에 이은 이날 행사는 광명시.광명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고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광명교육지원청,광명경찰서,광명시청소년지원협의회,광명시자원봉사센터,해냄청소년활동센터,오름청소년활동센터,나름청소년활동센터,디딤청소년활동센터,광명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철산종합사회복지관,광명종합사회복지관 등 광명의 청소년 관련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방대한 규모의 행사였다.
청소년들이 주인공 되어 직접 만들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견인하여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는데 기폭제로 작용할 것 같다.
특히 청소년 콘서트 ‘파이널스테이지’는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