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 유불리와 당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 등록 2016.10.13 1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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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도의원, 교섭단체 대표연설

박승원 (더민주,광명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남경필 지사에게 연정이란 이름으로 정치적 후광만 얻으려 해서는 안되며 도민을 위한 아낌없는 책임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2기 민생연정 정책합의문에 담긴 288개 정책들이 도민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2017년 예산편성 및 성실한 집행을 요청하였다.

박 대표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닫고 눈감고 있는 불통의 중앙정치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 자명해 졌다, “ 민생현장에서 국민의 소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지방정치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적 유불리와 당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고 민생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2기 민생 연정을 주도하고 합의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 도민이 원하는 것, 도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낸 정책을 갖고 힘있게 9대 후반기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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