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이주대란이 일어난다!

  • 등록 2016.11.30 13: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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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성 시의원, 이주에 대한 출구전략 마련해야

1130일 도시재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상성 시의원은 뉴타운 사업은 추진되어 가는데 광명시의 이주대책은 전무하다. 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이주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221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 도시재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재생과장은 현재 11개 구역이 추진 중이며 그중 5개 구역은 사업시행인가가 났다.

5개구역 중 16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여 20173월말까지 이주를 완료하고 4월부터는 공사를 들어간다는 것이 사업계획이라며 ‘4개 구역은 17.18년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했다.


이에 나상성 시의원은 그렇다면 향후 2년안에 재건축아파트나 관리처분인가 앞에 와 있는 지역이 이주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지금 광명시에서는 이주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대로 진행하면 정말 이주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정말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다.

지금 이 사업에 대한 시기를 조정하지 않으면 결국 큰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적절하게 수요와 공급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시에서는 밀어붙이기만 하지 지금 출구는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이주에 대한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뉴타운 이주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

기호신 대표기자 hosin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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