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릴레이 사진모음

  • 등록 2017.01.08 12: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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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의 모습과 산65번지의 모습이 마치 현재와 과거를 한자리에 모아 놓은 듯 하다.

누군가를 위하여 흘리는 땀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으리라.

더구나 내가 흘리는 그 땀이 주위의 그늘진 이웃에게 팍팍한 삶에 한장의 햇빛이 되어 조금이라도 밝은 미소를 찾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아이들에게 일한 뒤에 먹는 컵라면 한그릇은 삼겹살보다 훨씬 맛있는 음식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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