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고후 3m 깊이 추락 부상자 구조

  • 등록 2017.01.20 1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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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신속한 출동으로 안전하게 구조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20일 오전 536분경 광명IC에서 능촌사거리 방향 도로상에서 차량 2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한 후 도로옆 3M 깊이 하천으로 추락하여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소하119안전센터 구급대, 광남119안전센터 구급대(차량 4, 인원 8)는 신속하게 출동하여 요구조자를 구조하였다.

 

차량 운전자 김○○(/51)는 머리와 목 통증 등을 또 다른 운전자 백○○(/47)는 허리와 둔부 통증 등을 호소하였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최일순 대장은 하마터면,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 하였다며, 눈길 운전 시 교통안전 준수 등 안전 확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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