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대표적인 사찰인 금강정사(주지 지홍스님)에서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2019년 5월 12일(일)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1991년 1월 27일 개원한 이래 광명시의 대표적 사찰로서 부처님의 자비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금강정사의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장, 오광덕,유근식 도의원, 한주원,이주희,박덕수,안성환 시의원, 강신성 더불어민주당광명을지역위원장, 김기남 바른미래광명갑지역위원장, 양기대 전)시장, 김갑종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많은 신도들이 참석하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2019년 5월 12일은 불기2563년 부처님오신 날이다. 음력 4월 8일로 사월 초파일 또는 석가탄신일이라고도 하며 불교의 기념일 중 가장 큰 명절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기념법회를 비롯하여 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이 행해진다.
이날 신도회에서는 금강정사를 찾은 내빈과 불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