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카네기총동문회는 2019년 한 해 마무리하는 ‘광명카네기 2019년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2019년 12월 6일(금) 18:00 철산동 광명 퀸 웨딩파크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제14대 심중식 회장 이임식에는 광명카네기총동문회 신관용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되었고, 2부 제15대 손대홍 신임회장 취임식 사회는 한상구 사무총장 사회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총동문회장 이임과 취임을 축하하기위해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장, 정대운, 오광덕 도의원, 이일규, 한주원, 박덕수 시의원, 강신성 더민주 광명(을)지역위원장, 이효선,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갑.을 지당협위원장, 양기대 전)시장, 전직 회장들을 비롯해 광명카네기 800여명기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2019년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의 1부는 개회사,국민의례,카네기신조 낭독,내.외빈소개,시상 및 감사패 전달,이임사로 되었으며 2부는 광명카네기 김교생 복면공연과 함께 회장 추대패 및 카네기기 이양, 취임사,격려사,축사,폐회선언,2019년 활동 영상,케익컨팅, 건배제의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다.
제14대 심중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광명카네기 동문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많은 사업을 펼치며 카네기인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 이제 새롭게 광명카네기 동문을 이끌고 갈 총동문 회장이 이루지 못한 사업을 펼쳐갈 것이라고 여기며, 그 동안 광명카네기 위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고 수고해주신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이임사를 했다.
제15대 손대홍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카네기 2004년 1기를 시작해 2019년 45기 870명의 동문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에 근거한 성공한 사람들의 언어와 행동을 연구하여 실생활에 적용하여 열정을 되살리고 영감을 불어넣어 자아실현에 성취를 이뤄가는 최고의 과정이 카네기인들의 열정이다”라면서, “처음 입문했을 때 뜨거웠던 심장이 지금도 뛰고 있다. 앞으로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친목단체가 아닌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명품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 광명카네기를 이끌어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신임 손대홍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광명카네기총동문회 발전과 위상을 위해 2020년을 새로운 열
정의 해로 만들겠다면서 카네기 동문들의 호응을 밑받침삼아 1.000명의 동문 확보와 모바일 카페를 활성화하여 최고의 명품단체로 만들어갈 것이라 공약하였으며 3부 송년회에서는 동문들의 친목과 우정이 깊어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