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4월 15일부터 5월 8일까지 광명시자율방재단 약 200명의 봉사자와 함께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지난 3월, 예방접종 사전교육과 모의훈련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비롯하여 매일 10명씩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행정요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접종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예방접종 대상자의 예진표 작성을 돕고, 방문객 체온 확인 및 손소독부터 접종 후 퇴실 안내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윤지연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백신 접종 활동을 도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