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도의원, 터전을 잃게 된 기업들의 이주대책 해결위해 노력

  • 등록 2021.06.29 0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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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토지수용기업의 이주대책을 수립해 달라.

정대운 도의원(도시환경위원회)은 광명산업단지 개발로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자가공장 등 삶의 터전을 잃게 된 광명토지수용기업 대책위원회(위원장 송용현)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보상처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정대운 도의원은 628() 가학동에서 송용현 위원장과 산업단지 개발로 수용되는 기업인 20여명,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상국 보상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이주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대운 도의원은 수용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빨리 대책이 수립되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만은 않은 일이다. 이렇게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하나하나씩 긍정적인 메시지를 만들어내다 보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좋은 결론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한다.”면서 서로의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대책위는 광명시 관내 경기주택도시공사 개발계획 토지수용과 관련 광명시 관내 산업단지로 100% 입주 이주대책요청(첨단산업단지 , 일반산업단지 ) 자가공장 토지수용기업은 이주대책으로 산업단지 조성전까지(3) 임대비 보상 자가토지수용기업은 제조시설 이전비만 받은 업체도 100% 산업단지 입주 요청 광명토지수용기업 유통 3사를 이주대책 수립 요청 등을 제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렇다 저렇다 확답을 드릴 수 없는 부분이 안타깝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다. 공사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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