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1월 9일 10:57분경 광명시 하안북중학교 앞에 세워둔 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물차 운전석이 반소되고 옆에 주차되어 있던 스파크 승용차 운전석후미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에 불이 붙었어요’라는 신고를 받은 광명소방서는 장비9대와 21명의 인원이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3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다.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지만 전기장치 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고 소방서측은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