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18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2일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노사협력으로 건전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광명 우체국 이노식씨 등 모범근로자 18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 날 수상자로 선정된 최광수 씨(코스트코 코리아 광명점)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협력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그리고 일과 삶의 조화로 삶의 질이 높아지는 사람중심 행복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