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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기남 후보, 6.13지방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

손학규,안철수,이언주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

바른미래당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는 512() 오후 5시 김기남 진심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후보 , 이언주 국회의원, .시의원 후보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국회의원시절 업적을 열거하면서 김기남 후보가 광명시장에 꼭 당선되어 광명시가 제2의 도약을 열어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언주 국회의원은 이 자리에 모인 분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그리하여 광명시가 일당독주체제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하는데 있어 바른미래당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가 앞장서서 견인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어려운 선거일수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시민의 마음을 읽고, 진심으로 다가가면 알아주실 것이다.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등단한 김기남 후보는 바뀐다! 광명.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김기남 후보는 자신의 각오를 피력하는 연설에서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정권은 바뀌었는데 나라는 그대로인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

박근혜정부에서 문제가 되었던 언론과 검찰이 문재인정부가 들어 선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과연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면서, “언론은 여전히 권력의 눈치를 보고 있고 드루킹 사건에서 보듯이 검찰과 경찰은 알아서 기는 권력의 시녀가 되었다.”고 현 정국을 비판했다. 이어 이런 나라 만들려고 우리가 추운 겨울 날 차가운 아스팔트위에서 촛불을 들었는지 제 자신이 심한 자괴감이 든다고 개탄했다.

김기남 후보는 경제는 또 어떻습니까?”라고 물은 뒤 세계 경제가 모두 호황인데 우리나라만 뒷걸음질 치고 있고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자영업자와 근로자 모두가 힘들어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다.” 주장했다.

계속해서 김기남 후보는 또한 눈을 돌려 광명시를 보면 더불어 민주당 양기대시장의 8년은 만성적자의 광명동굴과 허무맹랑한 유라시아철도에 매몰된 기형적인 8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시장이란 자리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정치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단 말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남 후보는 시장은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모든 시민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자리다.” 라고 하면서 현직 의사로서 제가 광명시장이 된다면 광명시의 환부를 도려내서 건강한 새 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래서 건강한 광명, 행복한 광명, 미래가 있는 광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기남 후보는 광명에서 꼭 승리해서 광명이 6.13지방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바른미래당의 진원지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응원을 가슴에 담아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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