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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상록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광명의 산삼이 되겠다.

심봤다심상록이라는 캐치로 시민들의 시선을 잡고 있는 바른미래당 심상록 후보가 519() 오후3시 철산푸르지오하늘채종합상가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언주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박종애노인지회장 비롯 각 경로당회장들,강대수.이철호.설동휴.이병기.나기수.신용현.김점수.장춘희고문,김포중호남향우회장,충청향우회사무총장,특별관리지역주민대책위원장,산업단지추진위원장,생활용품단지위원장,광명자동차매매단지조합장,학교운영위원장,광명시학원엽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바른미래당 광명지역에 출마하는 시장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후보들이 전원 참석하였다.


이언주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심 후보는 그동안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행정 입법 등 다양한 업무를 접하였고 기재부,국토부,광명시,교육청,LH등 관계자들과 수많은 회의를 통해서 지역현안을 이끌어냈고 이를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꼭 필요한 충분히 준비된 후보라고 소개하였으며 광명시 시의원은 일하는 시의원으로서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고 역설하였다.


박종애지회장은 지금까지 겪어본 후보들 중에 심성이 곱고 말에 책임을 질 줄 알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후보가 시의회에 들어가서 시민을 위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포중호남향우회장은 오랫동안 시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해온 시민후보로서 잘아는 동생이며 광명지역사회를 잘 이해하고 충분한 정치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선택하면 진짜 ''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심상록 후보의 부인을 비롯한 가족들과 친지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으며 먼 지역에서 학교선배 동료 고향 선,후배 교장선생님까지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심상록 후보는 출마소견에서 광명이 이제는 베드타운을 벗어나 자족도시를 지양하는데 본인이 적임자라고 하면서 광명의 마지막보루인 특별관리지역개발에 역량을 다 쏟겠다고 하였다.

특히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산업단지,첨단연구단지,유통단지,주거문화단지)특별관리지역 개발을 통하여 광명에 일자리 9만개를 만들어 내고 교통물류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 시키겠다고 다짐하였다

뿐만 아니라 취락지구 개발에 있어서 개별적인 환지보다는 주민 참여형 통합개발 방식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개발에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특별관리지역의 중대한 사업을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왔고 시의원이 되면 이언주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주민,국토부,LH,경기도시공사,광명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추진해나갈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외에도 철산동재건축 4단지 7단지 그리고 뉴타운12R구역 등의 개발에도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 후보는 광명시가 교육도시로서 진정한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간의 학교시설에 대한 평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심봤다심상록 후보는 "일 할 줄 아는 후보" 광명의 산삼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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