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권역(하안1동∼하안4동) 누리복지팀은 지난 5월 31일 복지대상자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 했다.

하안권역(하안1동, 하안3동) 누리복지팀을 중심으로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희망플랜광명센터, 법률홈닥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THE 행복한마음센터, 관내 학교 등 10개 기관 20여명의 전문가가 함께 했다.

이 날 회의는 관내 아동,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법률적 보호를 위해 대상자의 어려움을 명확히 하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 연계방안 등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주사례기관 중심으로 협력기관과 집중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민관기관의 자원 관리와 공유로 지역 보호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하안1동 가현자 누리복지팀장은 “앞으로도 위기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협조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